[뉴스통 - 김광열 기자 ] 8월 15일, 청각장애인가족 신복지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많이 부족했음을 통감했습니다.

청각장애인 복지관 확충, 공무원 등 일자리 확대, 보조기기 지원 확대, 긴급상황 대처시설 확대. 서두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이 만들겠습니다.

그나저나 지난달 수어 통역사 한현심 선생님께 배운 기초 수어를 꾸준히 연습 중인데, 아직 쉽지 않네요. 이번엔 제 아내도 간담회 오는 길에 동영상으로 수어를 공부했습니다. 서툴지만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