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36.6억 투입해 태양광?태양열 설비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북이면 등 주택?건물 414곳 설치
김광열 기자입력 : 2025. 03. 24(월) 10:27

장성군, 36.6억 투입해 태양광?태양열 설비 지원
[뉴스통 김광열 기자]장성군이 총사업비 3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설비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1000만 원과 도비 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북일면?북이면?북하면에서 사업을 시행하며, 자부담 비율은 20% 이내로 태양광 342곳, 태양열 72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장성군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06억 원을 들여 장성읍?진원면?남면?동화면?삼서면?삼계면?황룡면?서삼면 총 1304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전기?난방 요금 부담을 줄이고 환경 보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설비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1000만 원과 도비 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북일면?북이면?북하면에서 사업을 시행하며, 자부담 비율은 20% 이내로 태양광 342곳, 태양열 72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장성군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06억 원을 들여 장성읍?진원면?남면?동화면?삼서면?삼계면?황룡면?서삼면 총 1304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전기?난방 요금 부담을 줄이고 환경 보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