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아동이 바라는 아동친화도시 광양을 위한 의견 수렴
김광열 기자입력 : 2025. 03. 17(월) 15:59

광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뉴스통 김광열 기자]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과 시민이 참여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광양시에 거주 중인 초 · 중 · 고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교밖 청소년,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동들이 원하는 광양시의 모습을 도출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 중심의 다양한 관점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4개년(2026~2029)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광양시가 아동과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총 아동친화 6대 영역별로 주제를 정해 의견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6개 모둠으로 나뉘어 아동들이 원하는 아동친화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광양시가 아동친화도시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사업을 도출해, 그 사업에 따른 활성화 및 운영 관리 등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아동요구 확인조사 등을 거쳐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들의 의견과 차이가 없는지 검증을 실시한 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복덕 교육보육국장은 ’아동과 시민이 함께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아동을 비롯한 보호자, 관련 기관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광양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양시에 거주 중인 초 · 중 · 고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교밖 청소년,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동들이 원하는 광양시의 모습을 도출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 중심의 다양한 관점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4개년(2026~2029)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광양시가 아동과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총 아동친화 6대 영역별로 주제를 정해 의견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6개 모둠으로 나뉘어 아동들이 원하는 아동친화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광양시가 아동친화도시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사업을 도출해, 그 사업에 따른 활성화 및 운영 관리 등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아동요구 확인조사 등을 거쳐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들의 의견과 차이가 없는지 검증을 실시한 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복덕 교육보육국장은 ’아동과 시민이 함께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아동을 비롯한 보호자, 관련 기관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광양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