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 김광열 기자 ] 정철원 조국혁신당 정철원후보는 3월22일 11시 담양읍 장터입구 양각교에서 주말 첫 유세를 갖고 벚꽃 승리를 예약했다.

이날 유세에는 신장식국회의원, 서희원전남도당위원장,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수많은 지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담양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 21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정철원후보의 지지를 선언하였던 최화삼 전 민주당 담양군수후보가 연단에 올라 민주당의 불공정한 경선과 이 과정에서 보여준 비민주적 행태를 폭로하며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 정철원후보를 담양군수후보로 선출해 주실 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새벽부터 담양 시내를 돌며 민심을 경청해 온 신장식국회의원은 ‘윤석열 탄핵을 완성하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 야6당이 강고한 연대로 싸우고 있으니 군수후보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조국혁신당 후보를 선택하는 “대민군조”의 역사를 만들어 달라고’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