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강성휘 목포시장 취임 100일 앞둬…‘목포 대전환’ 이제는 실행이다
민생·현장소통에서 미래 성장동력까지 첫발…95개 공약 실행방안 구체화
해상풍력·K-김 등 미래사업 추진…서남권 의료체계 새로운 큰 그림도 과제
해상풍력·K-김 등 미래사업 추진…서남권 의료체계 새로운 큰 그림도 과제
김광열 기자입력 : 2026. 10. 03(토) 08:16

강성휘 목포시장이 ‘찾아가는 경청투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있다.
[뉴스통 - 김광열 기자 ] 민선9기 강성휘 목포시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1일 출범한 민선9기 목포시는 민생경제와 현장소통에 무게를 두면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공약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강 시장은 취임 첫 결재로 ‘목포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추진계획’을 선택했다. 재정 여건과 국·도비 지원 등을 고려해 2029년까지 발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추석을 앞둔 9월에는 월 발행 규모를 기존 13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늘리고, 1인당 월 구매한도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민생경제 지원에 나섰다.
23개 동 돌며 137건 시민 의견 청취
현장소통도 초기 시정의 한 축이었다.
목포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23개 동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3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도로·교통, 주차, 보행안전, 원도심 활성화, 지역경제 등 137건의 건의사항과 정책제안을 내놨다.
앞으로는 접수된 의견 가운데 몇 건을 실제 해결하고, 중장기 과제를 예산과 정책에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현장소통의 성과를 가르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상풍력·K-김 등 미래 성장동력 구체화
목포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움직임도 이어졌다.
목포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응해 목포신항 해상풍력 지원부두와 배후단지 조성,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 등 미래 성장사업을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도 향후 목포 관광의 중장기 방향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상당수 미래사업은 아직 계획이나 정책 반영, 유치 단계에 있다. 앞으로 국비와 통합특별시 차원의 지원을 얼마나 확보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의대 이후 서남권 의료체계 ‘큰 그림’ 필요
취임 이후 가장 큰 현안 가운데 하나는 국립의대 문제였다.
목포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평가에서 87.85점을 받아 89.15점을 받은 순천대에 1.3점 차로 후보대학에 선정되지 못했다.
선정 결과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재검토 요구와는 별개로, 이제는 서남권 주민들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상급 의료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중장기 전략도 필요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도 목포와 서부권에 대학병원급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방침을 밝힌 만큼, 목포시 역시 이를 서남권 의료기반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과 대형병원 분원, 공공의료기관 확충, 기존 의료원의 기능 강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 ‘서남권 의료거점도시 목포’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도 민선9기의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무엇보다 중증·응급 등 지역에서 해결하기 어려웠던 필수의료를 어느 수준까지 지역에서 해결할 것인지가 향후 대책의 핵심이 돼야 한다.
100대 청사진에서 95개 공약으로…이제는 실행
목포시는 지난 9월 30일 ‘민선9기 목포시장 공약사항 실천계획 2차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실현 가능성과 연차별 목표,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점검했다.
출범을 앞두고 제시됐던 100대 공약 청사진은 검토 과정을 거쳐 현재 95개 공약으로 구체화됐다. 목포시는 부서별 보완과 추가 검토, 시민소통위원회 의견수렴을 거쳐 공약을 최종 확정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취임 100일을 앞둔 강성휘호는 민생과 현장소통을 시작으로 해상풍력·K-김 등 미래 성장동력과 주요 공약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하지만 100일은 정책의 방향을 보여주는 초기 단계다. 앞으로는 공약이 사업으로, 사업이 예산으로, 예산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얼마나 이어지는지가 평가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서남권 의료체계 구축과 미래 성장사업의 현실화, 95개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은 민선9기 목포시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주요 과제다.
취임 100일 이후 강성휘호가 제시한 청사진을 구체적인 사업과 성과로 어떻게 연결해 나갈지 지켜볼 대목이다.
"민주언론연합"
김광열 회장
지난 7월 1일 출범한 민선9기 목포시는 민생경제와 현장소통에 무게를 두면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공약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강 시장은 취임 첫 결재로 ‘목포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추진계획’을 선택했다. 재정 여건과 국·도비 지원 등을 고려해 2029년까지 발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추석을 앞둔 9월에는 월 발행 규모를 기존 13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늘리고, 1인당 월 구매한도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민생경제 지원에 나섰다.
23개 동 돌며 137건 시민 의견 청취
현장소통도 초기 시정의 한 축이었다.
목포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23개 동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3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도로·교통, 주차, 보행안전, 원도심 활성화, 지역경제 등 137건의 건의사항과 정책제안을 내놨다.
앞으로는 접수된 의견 가운데 몇 건을 실제 해결하고, 중장기 과제를 예산과 정책에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현장소통의 성과를 가르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상풍력·K-김 등 미래 성장동력 구체화
목포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움직임도 이어졌다.
목포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응해 목포신항 해상풍력 지원부두와 배후단지 조성,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 등 미래 성장사업을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도 향후 목포 관광의 중장기 방향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상당수 미래사업은 아직 계획이나 정책 반영, 유치 단계에 있다. 앞으로 국비와 통합특별시 차원의 지원을 얼마나 확보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의대 이후 서남권 의료체계 ‘큰 그림’ 필요
취임 이후 가장 큰 현안 가운데 하나는 국립의대 문제였다.
목포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평가에서 87.85점을 받아 89.15점을 받은 순천대에 1.3점 차로 후보대학에 선정되지 못했다.
선정 결과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재검토 요구와는 별개로, 이제는 서남권 주민들이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상급 의료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중장기 전략도 필요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도 목포와 서부권에 대학병원급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방침을 밝힌 만큼, 목포시 역시 이를 서남권 의료기반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과 대형병원 분원, 공공의료기관 확충, 기존 의료원의 기능 강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 ‘서남권 의료거점도시 목포’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도 민선9기의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무엇보다 중증·응급 등 지역에서 해결하기 어려웠던 필수의료를 어느 수준까지 지역에서 해결할 것인지가 향후 대책의 핵심이 돼야 한다.
100대 청사진에서 95개 공약으로…이제는 실행
목포시는 지난 9월 30일 ‘민선9기 목포시장 공약사항 실천계획 2차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실현 가능성과 연차별 목표,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점검했다.
출범을 앞두고 제시됐던 100대 공약 청사진은 검토 과정을 거쳐 현재 95개 공약으로 구체화됐다. 목포시는 부서별 보완과 추가 검토, 시민소통위원회 의견수렴을 거쳐 공약을 최종 확정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취임 100일을 앞둔 강성휘호는 민생과 현장소통을 시작으로 해상풍력·K-김 등 미래 성장동력과 주요 공약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하지만 100일은 정책의 방향을 보여주는 초기 단계다. 앞으로는 공약이 사업으로, 사업이 예산으로, 예산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얼마나 이어지는지가 평가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서남권 의료체계 구축과 미래 성장사업의 현실화, 95개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은 민선9기 목포시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주요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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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가 지난 9월 30일 민선9기 목포시장 공약사항 실천계획 2차 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
취임 100일 이후 강성휘호가 제시한 청사진을 구체적인 사업과 성과로 어떻게 연결해 나갈지 지켜볼 대목이다.
"민주언론연합"
김광열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