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벼 베고 고구마 캐며 가을 수확 체험하세요
농업박물관, 17일 벼 베기·인절미 만들기…28~30일 고구마 수확·수경재배
김광열 기자입력 : 2026. 10. 14(수)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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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베기 체험
[뉴스통 김광열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박물관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벼 베기와 고구마 수확 등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전통 먹거리를 만들면서 농업의 생산과정과 농촌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마련됐다.

‘전통 벼 베기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농업테마공원 농경체험학습장(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낫을 이용해 직접 벼를 베며 쌀의 생산과정을 배우고, 올해 새롭게 마련한 인절미 떡메치기를 통해 전통 먹거리 문화도 경험한다.

‘고구마 수확 및 수경재배 체험’은 28일부터 30일까지 농업테마공원 농경체험학습장(밭)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고구마밭에서 직접 고구마를 캐며 농작물의 생육과 수확과정을 배우고, 수경재배 키트를 만들어 물을 이용한 재배 방식도 익힌다.

참가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병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박물관장 직무대리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마련한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농작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배우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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