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특별시비 2억 8천만 원 확보… 도시경관 개선 나선다
주요 관광지·생활권 10개소 노후 벽화 정비·경관조명 설치로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김광열 기자입력 : 2026. 10. 14(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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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특별시비 2억 8천만 원 확보… 도시경관 개선 나선다
[뉴스통 김광열 기자]여수시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특별시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도시경관 개선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의 노후·훼손 벽화를 정비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확보한 예산으로 ▲여서동 ▲고소천사벽화마을 ▲시전초등학교 대로변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간에는 기존 벽화의 특색을 살리면서 주변 시설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야간 보행 취약구간에는 조명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관계부서 협의와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대상지별 개선방안을 마련해 여수만의 특색을 담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력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 확보로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의 경관을 새롭게 단장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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