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2027~2030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4년간 8대 전략·48개 세부사업으로 복지 방향 제시
안상돈 기자입력 : 2026. 10. 25(일) 17:06
가가
수성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에서 최종안을 논의하고 있다.
[뉴스통 안상돈 기자]대구 수성구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의 사회보장정책 방향을 담은 ‘제6기 수성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해 4년마다 세우는 법정 중장기 계획이다.

수성구는 지역사회보장조사와 표적집단면접(FGI), 행정수요조사로 지역 여건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분석했다. 중간보고회에서 주민과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주민 공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의회 보고를 거쳐 지난 9월 30일 대구시에 최종 제출했다.

이번 계획은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행복수성’을 비전으로 8대 전략과 4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4대 사회보장전략은 ▲돌봄 공백 없는 생애 맞춤 안전망 구축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건강생활 실현 ▲배움과 일로 미래를 여는 자립성장 지원 ▲삶터와 존엄을 지키는 생활밀착 복지 강화다.

4대 발전전략으로는 수급권자 발굴, 담당 인력 역량 강화, 지역사회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복지 기반 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수성구는 해마다 시행계획을 세우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계획은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해 수립했다”며 “돌봄과 건강, 자립과 생활 안정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체계로 구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에서 행복을 체감하는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뉴스통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