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압록 참게·은어거리, 민관 협력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
참게·은어거리상인회,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과 관광객 유치에 앞장
김광열 기자입력 : 2026. 10. 30(금)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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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압록 참게·은어거리 상인회
[뉴스통 김광열 기자]곡성군보건의료원과 압록 참게·은어거리 상인회가 지역 대표 음식 거리의 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압록 참게·은어거리 상인회 소속 11개 업소 영업주들은 지난 10월 29일 압록 참게·은어거리 공원과 주변 거리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상인회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참게·은어거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수년째 자발적인 청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인들이 직접 거리 환경을 가꾸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활동은 3년 전 곡성군보건의료원 위생팀과 상인회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행정과 상인회가 함께 거리 환경 개선에 힘을 모으며 ‘깨끗한 곡성, 맛있는 곡성’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음식점 대표는 “군에서 거리 홍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만큼, 상인들도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참게·은어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압록 참게·은어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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