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 특별기획 창작무용공연 ‘류화 流華’ 본격 제작 돌입
한국무용의 표현 영역을 확장한 새로운 창작공연 11월 12일~13일 팔공홀 초연
안상돈 기자입력 : 2026. 10. 01(목)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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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무용공연 ‘류화 流華’ 본격 제작 돌입
[뉴스통 안상돈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시립예술단이 오는 11월 12일과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일 창작무용공연 ‘류화 流華’의 본격적인 제작과 연습에 돌입했다.

‘류화’는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독자적인 공연 콘텐츠와 지속 가능한 자체 레퍼토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창작무용공연이다.

기존 전통무용과 전통적 어법을 중심으로 한 창작에서 영역을 넓혀, 한국무용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무대 표현을 시도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과 대구시립무용단, 객원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각기 다른 신체 움직임과 표현 방식을 한 무대에 담아 한국무용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류화’는 예기의 삶과 예술세계를 모티브로 한다. 예기로서의 탄생에서 시작해 사랑과 이별, 그리움과 한, 서로를 향한 위로와 연대, 신명으로 이어지는 삶의 흐름을 춤으로 풀어낸다.

대본과 연출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서 활동해 온 안경모 연출이 맡는다.

대구시립예술단의 채한숙이 안무를 맡고 배효섭이 협력안무로 참여한다. 여기에 윤혜진이 협력안무로 합류해 안무의 폭을 넓힌다.

신창렬 음악감독, 김지원 의상디자이너, 윤형도 영상디자이너를 비롯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무대, 조명, 음향 감독들도 함께한다.

현재 ‘류화’는 본격적인 작품 연습에 들어갔으며, 대구시립무용단과 객원 무용수들도 순차적으로 합류해 무대를 구체화하고 있다. 초연 이후에는 공연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정과 보완을 거쳐 재공연과 유통이 가능한 대구시립예술단의 자체 한국무용 레퍼토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본 공연은 11월 12일과 13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되며, 10월 중 NOL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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