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가을철 모기,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집중 방역 소독 총력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고인물 제거 등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안상돈 기자입력 : 2026. 10. 06(화)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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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위생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뉴스통 안상돈 기자]대구 달성군은 가을철에도 기승을 부리는 모기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에는 기온 변화 등에 따라 모기 활동이 지속될 수 있으며, 주택가와 공원, 하천변 등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기가 군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9~10월은 일본뇌염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달성군은 모기 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선 보건소와 각 읍·면에 방역반을 운영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읍·면 방역반은 지역 내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현장 방역을 전담하며, 보건소는 전체 활동을 총괄하는 동시에 취약지역 관리와 민원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방역 활동은 ▲주택가 및 공원 등 군민 생활 주변 집중 방역 ▲하천변, 하수구 등 모기 발생 우려 지역 방역소독 ▲방역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 등이다. 아울러 모기 발생 원인을 줄이는 유충구제 활동도 병행해 방역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아울러 달성군보건소는 군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 및 긴 옷 착용,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생활 속 모기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은 “가을철에도 모기 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보건소와 읍·면 방역반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별 실정에 맞는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 관리와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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