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포도서관,‘해설이 있는 토요 가족 음악회’ 개최
11월 7일부터…주말 오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3색(色) 앙상블
곽명훈 기자입력 : 2026. 10. 22(목)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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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토요 가족 음악회
[뉴스통 곽명훈 기자]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다음달 7일부터 12월 5일까지 격주 토요일 도서관 1층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토요 가족 음악회’를 총 3회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주말 오후 도서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문 연주자들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세 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11월 7일 첫 공연인 ‘재즈 라운지’에서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등이 어우러져 클래식 명곡을 재즈의 선율로 재해석한다.

11월 21일 ‘찬란한 음악 산책’에서는 피리·생황 등 국악기와 첼로·피아노 등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크로스오버 앙상블을 선보인다.

12월 5일 ‘클라리넷으로 떠나는 애니메이션 음악여행’에서는 네 대의 클라리넷으로 친숙한 애니메이션 음악을 들려준다.

관람 인원은 공연별 보호자 동반 아동 포함 100명 내외이며, 각 공연일 2주 전부터 구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포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숙희 관장은 “바쁜 일상 속 주말 오후, 도서관에 울려 퍼지는 다채로운 선율이 온 가족을 하나로 연결하는 따뜻한 매개체가 되어줄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지역 주민들의 삶에 정서적 풍요와 여유를 더하는 뜻깊은 쉼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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