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역사관,‘역사와 문화가 있는 가을 콘서트’개최
전통 길놀이·퓨전 앙상블로 지역주민과 함께 가을 문화예술 한마당
곽명훈 기자입력 : 2026. 10. 23(금)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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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역사관 가을 콘서트 포스터
[뉴스통 곽명훈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28일 오후 부산교육역사관 배움터와 야외에서 ‘제3회 역사와 문화가 있는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1부에서는 전통연희단 ‘잽이’가 감천문화마을 입구에서 부산교육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놀이로 콘서트의 문을 연다. 신명 나는 풍물 장단과 함께 관객들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스텝스톤’이 바이올린·비올라·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에 해금을 더한 퓨전 앙상블을 선보인다. ‘오페라의 유령’, ‘인생의 회전목마’, ‘행복을 주는 사람’, ‘ABBA BEST’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9곡을 들려준다.

최은주 부산교육역사관 분관장은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음악의 감동을 전하고, 부산교육역사관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근한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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