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직원이 직접 만드는 청렴문화, ‘청렴반디’가 밝힌다
MZ·저연차 직원이 직접 참여해 청렴 아이디어 발굴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곽명훈 기자입력 : 2026. 10. 23(금)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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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반디
[뉴스통 곽명훈 기자]부산진구는 MZ세대와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제3기 청렴반디’를 통해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청렴반디’는 반딧불이가 빛을 반짝이며 서로 소통하듯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조직 안에 공감과 소통의 빛을 퍼뜨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직원 참여형 청렴동아리다.

올해 청렴반디는 청렴선포식, 청렴 북토크콘서트, 확대간부회의 등 주요 청렴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회원들이 직접 청렴콘텐츠 제작에 나서 아이디어 회의부터 시나리오 구성, 촬영·편집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잘못된 관행이 후배 직원에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과 선임 공직자의 솔선수범, 원칙 준수의 중요성을 담았으며, 완성된 작품은 국민권익위원회 ‘2026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출품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청렴은 직원들이 스스로 공감하고 참여할 때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저연차 직원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렴반디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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