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보건소,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현장 초동대응 역량 강화
곽명훈 기자입력 : 2026. 10. 23(금) 15:51
가가
[뉴스통 곽명훈 기자]사하구보건소(소장 박종태)는 지난 10월 22일 신평2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하구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과, 사하경찰서, 사하소방서, 사하구청 안전정책과 및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체계 및 현장 초동 조치 시 기관별 역할에 관한 교육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활용 ▲검체 채취 및 포장·이송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물테러 의심물질 발견 상황을 가정해 개인보호복 착용부터 의심물질 검사, 검체 채취 및 이송에 이르는 현장 대응 절차를 실습함으로써 초동 대응 요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박종태 사하구보건소장은 “생물테러 의심 사건은 초기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뉴스통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