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코로나19 동시 유행 주의보”… 대구 서구보건소, 환절기 호흡기 감염병 주의 당부
안상돈 기자입력 : 2026. 09. 29(화)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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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보건소, 환절기 호흡기 감염병 주의 당부
[뉴스통 안상돈 기자]최근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환절기 기온과 실외 활동 증가로 인해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 조상을 보여 대구 서구보건소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표본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분율이 유행 기준을 웃돌며 예년보다 이른 유행 양상을 보인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역시 꾸준히 검출되며 일상 속 동시 유행(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보건소는 ▲마스크 착용하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받기 ▲실내 환기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철저 준수 등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특히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어선은 예방접종으로, 현재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영희 서구보건소장은“호흡기 감염병은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확산세를 크게 꺾을 수 있다”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예방 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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