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사람책’과 함께 ‘평생학습 주간’ 문을 열다
10월 24일까지 가수 션 특강·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곽명훈 기자입력 : 2026. 10. 14(수)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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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사람책’과 함께 ‘평생학습 주간’ 문을 열다
[뉴스통 곽명훈 기자]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13일 만덕도서관 3층 강좌실에서 ‘이순신과 부산 이야기’를 주제로 한 휴먼라이브러리 특별 ‘사람책’ 특강을 개최하며, 10월 24일까지 이어지는 ‘평생학습 주간’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북구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주민들과 나누는 평생학습 서비스다. 이번 특강은 유재복 강사가 ‘사람책’으로 참여해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의 생애, 부산의 호국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수강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부산의 관점에서 역사를 살펴보니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 “알지 못했던 부산의 호국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북구는 사람책 서비스를 통해 책으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삶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평생학습 주간을 운영하며 가수 션의 아카데미 특강, 원데이 클래스, 평생학습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10월 24일 대천천 일원(화명1호교 하부 인근)에서 ‘제16회 북구 평생학습 주간 & 페스티벌’을 개최해 전시·공연·체험 등을 통해 주민들과 평생학습의 성과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사람책은 한 사람의 지식과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배움과 영감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배우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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