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제6기 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곽명훈 기자입력 : 2026. 09. 29(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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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제6기 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뉴스통 곽명훈 기자]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및 심의를 개최하고, 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지역의 복지 수요와 자원, 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4년 단위 중기 기본계획으로, 이후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동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실무분과와 소관부서 의견수렴,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지역 여건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해 계획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으며,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윤성호 행림복지연구원 대표가 그간의 계획 수립 경과와 주요 내용, 최종안을 설명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여는 행복동구”를 비전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5대 사업전략 34개 사업과 4대 발전전략 22개 과업을 담았다.

5대 사업전략은 맞춤형 통합돌봄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며, 주거·이동 등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4대 발전전략을 통해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보장 담당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고,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사회보장 인프라를 확충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동구는 계획 수립 이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사업을 추진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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