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교육지원청, 중학생 평화통일역사체험 운영
14일 유엔기념공원 등 역사탐방…문화예술과 함께 평화의 가치 되새겨
곽명훈 기자입력 : 2026. 10. 13(화)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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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뉴스통 곽명훈 기자]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 관내 중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누리마루 APEC하우스, 유엔기념공원, 유엔평화기념관 일원에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역사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우리 역사와 분단의 과정, 6·25전쟁, 유엔 참전국의 역할를 이해하는 기회로 마련했다.

특히 역사 현장 탐방과 문화예술 체험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국제협력과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모둠별 미션 활동에 참여한다.

이어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6·25전쟁과 유엔 참전의 역사를 살펴보고 추모글을 작성하며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긴다.

유엔평화기념관에서는 평화를 주제로 한 현악 4중주 공연을 관람하고, 전시 해설과 강의를 통해 전쟁·평화·국제사회의 의미를 이해한다. 또, 유엔 참전국 국기 키링 만들기 체험과 평화 다짐 발표시간도 가진다.

임소혜 교육장은 “학생들이 역사적 현장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며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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