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관광시설 의상 체험 이벤트 ‘드레스 업, 동구 UP!’ 운영
곽명훈 기자입력 : 2026. 10. 13(화)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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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설 의상 체험 이벤트 ‘드레스 업, 동구 UP!’ 안내문
[뉴스통 곽명훈 기자]부산 동구는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초량이바구길과 초량차이나타운 일원 관광시설 10개소에서 의상 체험 이벤트 ‘드레스 업, 동구 UP!’을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옛날 교복·한복·치파오를 입고 동구의 관광시설을 둘러보며 사진을 남기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가을 여행철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 시설은 의상 체험 시설 2개소와 방문 인증 대상 시설 8개소로 구성된다. 동구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바구공작소에서는 옛날 교복·교련복을, 한중우호센터에서는 한복·치파오를 대여할 수 있다.

방문 인증 대상 시설은 △명란브랜드연구소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장기려기념 더나눔센터 △유치환의 우체통 △초량근대역사 갤러리 △동화문 △중국풍 패루 △상해문이다. 참여자는 의상을 착용한 뒤 이들 8개소 중 3개소 이상을 자유롭게 방문해 인증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이후 의상 체험 시설에 설치된 배너 등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에 접속해 인증사진을 제출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의상 반납 시 직원에게 참여 완료를 인증한 참여자 모두에게 소정의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며, 11월 중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북항친수공원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흑상어 ‘부캉이’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초량이바구길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이번 이벤트가 방문객에게 의상 체험의 즐거움을 더하고 관광도시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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